김남길→유재명 '도적' , 시대적 아픔에 덧입힌 웨스턴 액션 활극의 매력 [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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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유재명 '도적' , 시대적 아픔에 덧입힌 웨스턴 액션 활극의 매력 [D:현장]

이 자리에는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황준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도적'은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이다.

황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웨스턴 스타일의 활극에, 동양적인 히어로들의 활약을 결합해 시청자 분들에게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싶었다.새로운 장르극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설명하면서 "일제강점기 시대를 다룬 극들은 그 무게감을 견디면서 만들어야 한다.그런데 그 시대의 본질적 주제를 놓치지 않는 극이면서도 액션 활극의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전하고자 했다"고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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