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코님과..." ,10분 만에 무대 내려오게 만든 페스티벌 측 입장 발표
지코가 무대에 오른지 10분 만에 내려오면서 논란이 불거진 2023 입크 페스티벌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8일 2023 입크 페스티벌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6일 우천 상황에도 입크페스티벌을 찾아주시고 공연을 즐겨주신 관객분들과,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특히 논란의 중심이었던 지코의 이름을 언급하며 "특히 준비하신 무대를 다 보여주지 못한 지코 님과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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