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부진 속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취업자 비중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취업자 수는 올 들어 매월 늘었으나 제조업 취업자는 올 1월 이후 매월 줄어들고 있다.
제조업 취업자 수는 6월 1만명 감소하는 데 그쳤으나 7월엔 3만5000명, 8월엔 6만900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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