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노인 가정에 설치된 '응급안전알림서비스'가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 인근 소방서에 정보를 전송한 덕이었다.
그 찰나, 노모와 아들의 눈앞으로 소방차가 등장했다.
노모와 아들이 신고도 하지 않았는데 소방대원들은 어떻게 출동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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