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불발, 소년판타지 제작사 유준원에게 30억 손해배상 책임 소송걸었다.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의 우승자 유준원의 데뷔가 불발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사에서 유준원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이후 보이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데뷔가 9월 25일 결정되었으나 지난달 24일 유준원의 데뷔가 불발되었다.
판타지 보이즈의 데뷔 및 소속사를 맡은 포켓돌 스튜디오 측은 유준원의 무단이탈과 타 멤버들보다 높은 수익 정산을 요구하며 계약이 불발되었다 밝혔으며 유준원 측은 불공정한 계약으로 인해 데뷔할 수가 없었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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