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한창이 아내 장영란에게 생일 선물로 명품 가방을 받았다.
장영란은 사진에 대해 "나랑 다르게 명품 싫어하는 남자.가격 찾아보고 환불하라며 대자로 누웠다.내 가방 살 돈 있으면 이쁘니 거 사라고"라며 곤란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장영란은 "결혼기념일 선물도 못 사줬고, 하나 있는 가방은 다 낡았다.여보는 좋은 가방 사면 평생 쓰니까 내 마음 좀 받아주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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