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가 영아 두명을 살해하고, 수년간 냉장고에 보관한 사건과 관련해 친부에 대해 재수사를 벌인 경찰이 다시 한번 불송치를 결정했다.
A씨는 2018년과 2019년 병원에서 각각 두 아이를 출산하고 하루 뒤 집으로 데려와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씨의 남편이다.
경찰 관계자는 "보강 수사 과정에서 A씨가 임신 사실을 알고, 살인을 방조했다고 볼 수 있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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