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 진행 중이던 엄마 시신 옆에서 발견된 18개월 아이, 의식 찾자마자 “엄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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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진행 중이던 엄마 시신 옆에서 발견된 18개월 아이, 의식 찾자마자 “엄마” (영상)

40대 친모 시신 옆에서 발견된 아이가 의식을 찾자마자 “엄마”라고 말하며 친모를 찾아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전주시는 현재로선 아이의 친부를 찾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했다.

전주시는 아이가 의식을 되찾고 줄곧 '엄마'를 찾고 있어 치료를 마친 이후에도 꾸준한 돌봄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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