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웃는 사장' 촬영 중 화상 입고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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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웃는 사장' 촬영 중 화상 입고 응급실行

개그우먼 박나래가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촬영 중 화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이날 박나래는 덱스, 한승연과 함께 7일차 저녁 영업에 나섰다.

박나래는 영업 1위를 위해 온종일 불쇼를 하며 열의를 보였지만, 도가 지나친 듯 결국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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