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복서' 김소혜와 김진우의 연애 전선이 삐걱댄다.
세상 신난 얼굴의 권숙은 빨간 망토를 두른 채 호랑이 인형 옷을 입은 태영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태영은 인형 탈이 날아갈 정도로 찐 리액션을 보여준다.
특히 권숙은 상처받은 눈으로 재민을 바라보고 있고, 재민의 서늘한 태도는 두 사람의 갈등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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