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동안 더위 속에서 기다렸는데", 에드시런 팬들이 화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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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동안 더위 속에서 기다렸는데", 에드시런 팬들이 화난 이유는?

에드시런의 공연을 보려고 기다렸던 팬들은 "2시간 가까이 더위 속에서 기다렸다.", "난 왜 기다린 거야?", "내 호텔비와 비행기 값 모두 돌려받고 싶다.이건 말도 안 되는 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실망감을 비췄다.

당시 공연 주최 측은 "아티스트의 요청으로 공연이 취소됐다"고 밝혔으나, 앤마리는 자신의 SNS에 "공연 취소는 주최 측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앤마리는 취소 당일 오후 11시 30분부터 호텔 내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고 알렸고,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해 SNS로 생중계까지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예스미디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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