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2’ 오용 “시즌2 종영해 기뻐…‘신병즈’ 전역까지 GO!”
배우 오용이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신병2’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오용은 “처음 드라마화 소식을 들었을 때 원작이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갖고 있는 작품이어서 기대감에 못 미치면 어쩌나 걱정했다”면서 “하지만 캐스팅을 보는 순간 모든 게 기우였다는 걸 알았다.
이어 “그렇게 시작된 작품이 벌써 두 번째 이야기의 끝을 향해가고 있다”며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다시는 기억하고 가고 싶지 않은 군대 이야기를 위해 함께 애쓰셨던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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