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과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 대립, 선임들의 ‘일촉즉발’ 살벌한 분위기, 위태로운 김동우(장성범 분) 모습은 신화부대에 불어 닥친 심상치 않은 파란을 예고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중대장 오승윤, 행보관 박재수의 날 선 대치 중이다.
제작진은 “중대장 오승윤과 행보관 박재수의 대립을 필두로 계급 간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군생활 최대 위기를 맞은 김민호가 어떻게 헤쳐 나갈지 지켜봐 달라”면서 “중대장 오승윤이 불붙인 계급전쟁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의 신화부대 개조는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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