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2 '소옆경2', 최강 빌런 덱스의 폭주…마지막 관전 포인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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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D-2 '소옆경2', 최강 빌런 덱스의 폭주…마지막 관전 포인트 공개

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상상 초월 전개와 예측 불가한 서사를 예고하며 ‘막판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최강 빌런 덱스의 폭주, 소경국 공조로 막을 수 있을까? 진호개는 소방, 경찰, 국과수의 공조로 양치영(조희봉)의 의문사가 ‘신장이식’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뒤 신장이식이 시급한 마태화의 행적을 추적했고, 강도하(오의식)는 국과수 부검실에 몰래 반입된 ‘보디밤’ 제작자를 뒤쫓았다.

◆ 10년 전 판자촌 방화사건과 얽힌 카르텔의 반격은? 마지막으로 독고순(우미화)의 부탁으로 ‘10년 전 판자촌 화재사건’의 진실을 쫓던 백참(서현철)은 독고순이 건네준 진술서에 적힌 ‘타버린 소방화’에서 힌트를 얻어, 소방화에 남은 ‘직접적인 방화 증거’를 찾아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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