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도쿄돔 공연 10만 명 동원…5대 돔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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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도쿄돔 공연 10만 명 동원…5대 돔 투어 시작

도쿄 돔 공연으로 활동을 재개한 승관은 “정말 보고 싶었다.오늘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에스쿱스가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에스쿱스는 관객석에서 세븐틴의 구호인 ‘Say the name’을 큰 소리로 외치며 캐럿의 환호에 화답했고, 스케치북에 정성스럽게 글을 적어 멤버들과 팬들에게 진솔한 마음을 전달했다.

공연 말미 세븐틴은 “돔 투어가 시작됐다.캐럿을 자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좋다.돔 공연이 많은 가수분들의 목표이자 꿈일 텐데 이런 곳에서 팬미팅도, 콘서트도, 투어도 경험할 수 있게 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앞으로도 좋은 무대, 재밌는 추억 만들어 드리겠다”라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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