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진료를 받은 15~17세는 그사이 1만5천605명에서 2만4천588명으로 57.6%, 12~14세는 5천893명에서 9천257명으로 57.1% 각각 증가했다.
6~17세 아동·청소년 전체를 보면 5년새 우울증 진료인원이 60.1% 늘었다.
팬데믹 전후를 비교하면 '극단적 선택'을 한 초중고생의 수도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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