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남편은 "피부과에서 총 얼마 썼는데"라고 되물었고 아내는 "900만원"이라고 답했으며, 남편은 "(할부가)1년짜리인데 나한테는 6개월이라고 얘기를 했던 거냐"라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아내 "남편이 허벅지 울퉁불퉁하다고 지적..스트레스 받았다" 이에 제작진 측이 '피부과에 큰돈을 쓴 이유'를 묻자 아내는 "남편이 계속 제 허벅지가 울퉁불퉁하고 꼴보기 싫다고 뭐 좀 하라고 했다.그러니 저도 스트레스 받았다"라며 "아는 지인 병원을 가서 시술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아내 "남편이 900만원 비싸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속였다" 고백 이어 아내는 "남편한테는 450만 원에서 500만 원 정도라고 말해야 타당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 어찌 됐든 액수를 속인 것 잘못한거다"라고 남편에게 카드값을 숨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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