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세다가 손가락 부러질 뻔" 거시기 김성환, 3만평 대지주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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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세다가 손가락 부러질 뻔" 거시기 김성환, 3만평 대지주 근황 공개

'거시기' 유행어로 유명한 배우 김성환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여 땅 부자 면모를 뽐냈다.

지난 3일 방송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김성환이 출연하여 배우 박원숙, 안문숙, 가수 혜은이, 안소영 네 자매를 만나기 위해 충남 서천 집을 찾았다.

안문숙은 "서천집으로 온 이후 수컷은 처음이다.기대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고, 이에 김성환 역시 "내가 싹 다 거시기 해버릴랑께" 라며 자신의 유행어로 답해 초반부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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