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한국은행의 예상대로 ‘상저하고’의 경기흐름으로 연간 성장률 전망치(1.4%)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민간·정부소비가 모두 뒷걸음쳤고,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했지만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영향이기 때문이다.
수출은 1분기 4.5% 증가에서 2분기 0.9% 감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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