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료로 남기로" 백진희·윤현민, 7년 만에 결별한 충격적인 이별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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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료로 남기로" 백진희·윤현민, 7년 만에 결별한 충격적인 이별 사유

배우 윤현민(38)과 백진희(33)가 열애 7년 만에 결별, 각자의 길을 걷는다.

4일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뉴스1에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는 뉴스1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가 최근 결별했다"라며 "두 사람이 각자 바쁜 일정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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