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치매환자 실종 ZERO·실종없는 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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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환자 실종 ZERO·실종없는 도시 구현!

#1.지난해 4월, 남원시에서 혼자 사는 치매환자가 배회감지기를 집에 둔 채 외출하여 실종된 지 7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특히 남원시가 연구‧개발하는 AI 융합 배회감지기는 2~3일에 1회씩 충전해야하는 충전주기, 치매환자 혼자 관리하기 어려워 독거환자나 노인부부 가정에서 배회감지기 착용률이 높지 않아 실종 시 실효성이 낮은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어서 향후 농촌, 산간 등 지리적 환경 특성까지 반영한 새로운 배회감지기의 개발‧보급되면, 실종자 파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정부에서도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환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에서는 모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실종 ZERO, 실종없는 도시』 구현을 위해 CCTV영상분석, AI 융합 배회감지기 개발 등 최적화된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기반 구축에 힘쓰겠다”면서 “치매환자 실종 제로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남원시 스마트케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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