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7개월 동안 남녀고용평등법의 직장 내 성희롱 금지 관련 신고 사건 가운데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7%를 겨우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갑질119가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스토킹 여성 피해자는 남성에 비해 4.5배가 많았다.
직장갑질119는 “문제는 정부가 직장 내 성범죄를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며 “직장 내 성희롱을 당한 것도 끔찍한데 회사도 국가도 제대로 된 보호를 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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