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에서 3천500원어치 젤리와 과자를 훔쳐 달아나다가 "계산만 하면 된다"고 뒤쫓아 온 업주를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단순 절도죄 처벌로 그칠 수 있었던 A 씨의 만행은 "계산만 하면 된다.계속 이러면 경찰에 신고할 거다" 라며 A 씨를 뒤쫓아온 점포 업주 B 씨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동을 하면서 '강도상해죄' 로 뒤바뀌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크게 늘어난 ‘무인점포’에서 절도 등 범죄 발생이 잦아지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플로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