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김민아·김보미, LPBA 8강 진출…스롱·김세연·임정숙 탈락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개막전 여왕’ 김민아(NH농협카드) 등은 8강 진출에 성공한 반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블루원리조트) 김세연(휴온스) 임정숙(크라운해태) 등은 탈락했다.
직전 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64강서 일찌감치 대회를 마무리한 김가영으로선 이번 대회 8강에 올라 프로통산 6번째 우승에 속도를 냈다.
이밖에 다른 16강서는 ‘원조 퀸’ 임정숙(크라운해태)가 ‘일본 3쿠션 강호’ 사카이 아야코에 세트스코어 1-2 패해 탈락했고, 김세연(휴온스)는 박다솜에 세트스코어 1-2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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