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빚투’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31)이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며 빚을 변제하고 있다”는 근황을 6년 만에 공개했다.
이 사건은 마이크로닷이 한창 방송 활동을 하던 시기인 2018년 1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조명됐고,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뒤 2019년 4월 귀국했다.
마이크로닷은 논란이 불거지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더욱 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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