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소방관 등 17명 중경상”…부산 폐목욕탕 화재 폭발 원인, 안타까운 현재 상황
부산에 위치한 목욕탕이 폭발해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2분경 부산 동구 좌천동 한 목욕탕에서 화재가 발생한 뒤 진압 중 원인 미상의 2차 폭발이 일어났다.
소방 당국은 “부산 폐목욕탕 화재 폭발 사고와 관련해 사망자 발생 가능성 있는지는 계속 확인 중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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