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이 베이커리 사업에 재진출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들려온다.
정 총괄사장이 최대주주인 신세계 자회사 신세계센트럴시티가 ‘베이커리 카페 트웰브’라는 명칭을 상표로 출원했기 때문이다.
만약 정 사장이 베이커리사업에 다시 진출하게 된다면 정 부회장이 내놓은 베이커리 카페와 고객 유치 경쟁을 시작하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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