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이 경기 도중 볼이 다 떨어져 실격됐다.
선수가 준비한 볼이 경기 중에 소진됐다면 샷 난조로 분실구가 많이 발생했다는 뜻이다.
이어진 샷도 페어웨이 오른쪽 OB 구역으로 3번이나 날려 18번 홀에서만 볼 6개를 잃어버린 끝에 준비한 볼이 소진되면서 홀아웃도 못 하고 경기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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