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대추 주산지인 보은군을 찾아 추석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산림청은 추석 3주 전인 다음달 7일부터 추석 성수품 수급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일일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성수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2주 전부터는 밤 210톤, 대추 18톤, 잣 1.5톤을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해 집중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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