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완벽한 가족'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좋은 작품 오래 기다려"
윤상현이 오랜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프로듀서 서주완을 비롯해 배우 김병철, 윤세아, 박주현, 이시우, 최예빈, 윤상현이 참석했다.
극 중 윤상현은 선한 외모, 친절한 말투와는 달리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 '최현민' 역을 맡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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