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한국에 재미있는 웹툰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품을 맡게 됐다"라며 "일본에서 러브 스토리와 청춘 드라마를 만들었는데, 이번에 가족 이야기면서 동시에 미스터리한 이야기라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고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러한 '완벽한 가족'을 완성하게 될 구성원은 김병철(최진혁 역), 윤세아(하은주 역), 박주현(최선희 역)이다.
김병철 역시 "윤세아 배우님과 함께라면 이전 작품과는 또 다른 좋은 앙상블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전한 뒤,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이러한 환경이 어떠한 사건에 의해 부정적인 국면에 빠져들어 간다.그런 상황 속에서 이 사람들이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할 것 같다.이런 기대감을 주는 작품이라면 시청자도 비슷한 기대를 가지고 보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품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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