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 "스위스 혼탕서 만난 수북한 털아저씨, 내 뒤에 나체로 당당히 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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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스위스 혼탕서 만난 수북한 털아저씨, 내 뒤에 나체로 당당히 서있어"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에게 스위스 혼탕에서 만난 외국인 남성을 보고 기겁했다고 밝혔다.

파리에 도착한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와 합류 전 혼자만의 여행을 즐겼다.

여행 마지막 날이 다가왔고, 강민경은 이해리 부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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