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이와 간 국밥집, 꼭 1인 1메뉴 시키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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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와 간 국밥집, 꼭 1인 1메뉴 시키라네요”

국밥집에서 3살 아이를 대상으로도 가게 원칙이라며 ‘1인 1메뉴’를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식당 1인 1메뉴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3살 아이를 데리고 한 순대국밥집을 방문했다가 억울한 일을 겪었다.

A씨는 “순대국밥집에서 3살 아이와 식사하려고 했다”며 “순대국밥 하나에 공깃밥 한 개를 추가했는데 사장이 1인 1메뉴라고 하시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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