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 조감도.(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추정금액이 3543억원에 달하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옥정-포천 광역철도 1공구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실시설계 기술제안입찰인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1단계 제3공구 조성공사’와 턴키인 ‘대구산업선 철도건설 제1공구 건설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이달에도 전주바이오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발전소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으며, 현대건설 컨소시엄에 10% 지분율로 참여해 ‘GTX-C 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로 선정되는 등 태영건설은 지속적으로 수주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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