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회식' 오세훈 "안심하고 수산물 소비…수산업계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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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 회식' 오세훈 "안심하고 수산물 소비…수산업계 도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어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횟집 회식’에 나서며, 수산물 안전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시의사회 대표단 5명과 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 등과 식사를 하며,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 관련 국민적 불안감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서울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모든 종류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매일 표본조사를 실시하고 기존 수입산에 한해 진행하던 검사도 국내산 수산물까지 전면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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