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갑질로 방송계 퇴출 "후회돼"…전원주 "어찌나 시건방지게 굴던지"

배우 허진이 갑질로 방송계에서 퇴출당하고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우쭐이 하늘을 찔러, 다른 사람보다 자신감이 넘쳤다"며 "지금은 감사함을 아는데 그때는 감사함을 몰랐다.나를 섭외하는 건 나를 위한 게 아니라 제작진을 위한 거라 생각했고 그때 방송국 국장하고 소리 지르면서 막 싸우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허진이 '뭐라 그랬어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