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54명 접근, 흉기 준비…'또래 살해' 정유정, 비공개 재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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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54명 접근, 흉기 준비…'또래 살해' 정유정, 비공개 재판 요청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재판받는 정유정(23)이 살인을 인정하면서도 '계획적 범행'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계획적인 범행은 아니지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점에 대해선 인정하는 것인가"라는 재판부의 질문에는 "네 맞습니다"고 답했다.

정유정이 범행을 위해 앱으로 접근한 과외 강사는 총 5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플로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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