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라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부터는 수산물 생산·위판단계 방사능 검사를 기존 월 1∼2회에서 주 1회(경남도 수산안전기술원)로 늘린다.
창원시는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도록 마산·진해·부경신항·멸치권현망수협 등 4곳에는 간이 방사능 측정기 4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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