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심하은, ♥이천수와 집안일로 티격태격 "다 갖다 버리려고 그러냐...각방 쓰니까 침대가 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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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심하은, ♥이천수와 집안일로 티격태격 "다 갖다 버리려고 그러냐...각방 쓰니까 침대가 썩지”"

심하은은 어질러진 집을 정리했고 이천수는 옆에서 도우면서 정리가 되지 않은 방을 보며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이천수는 대대적인 청소를 해야겠다고 말했고 심하은은 이천수에게 “다 갖다 버리려고 그러냐.혼수까지 버리지 않았냐.나도 갖다 버리지 그러냐.각방 쓰니까 침대가 썩지”라고 화를 냈다.

그때 이천수의 어머니가 집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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