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막내 직원이 지각 후 꾸중을 듣자 밖에 나가 커피를 사 왔다며 근태 문제를 꼬집는 한 공무원의 하소연이 올라왔다.
이어 "우리 사무실에도 얼음과 커피는 다 있다.공무원 복무 규정상 청사 내에 있는 게 아니면 근무지 이탈로 간주한다"며 "업무 시간에는 출장 달고 목적성 있게 나가야 한다.복무 점검하러 왔을 때 출장 아닌데 자리에 없으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 글을 본 일부 직장인들은 "자기 돈으로 커피 사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 "커피도 나가서 못 사 먹냐", "그럼 너는 업무 시간에 커뮤니티에 글 써도 되냐", "규정이 너무 빡빡하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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