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297명 직접 만든 ‘킬러문항’ 학원에 팔아 5년간 받은 돈만 최고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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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297명 직접 만든 ‘킬러문항’ 학원에 팔아 5년간 받은 돈만 최고 5억?

현직 교사가 사교육기관에 직접 만든 문제를 판매했다고? .

그런데 얼마전 300명 가량의 현직 교사들인 모의고사 문항을 제작해 유명 입시학원 등에 판 사실이 공개되며 여론의 뭇매 를 맞고 있다.

교육부에서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서 현직 교원의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영리행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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