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실장 3자리 중 2자리에 국토부 출신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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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실장 3자리 중 2자리에 국토부 출신 임명

환경부 본부 1급 실장 3자리 중 2자리에 국토교통부 출신이 임명됐다.

환경부는 28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손옥주 수자원정책관, 물관리정책실장에 박재현 물통합정책관을 임명하는 인사를 25일 단행했다.

손 정책관과 박 정책관은 국토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물관리일원화와 함께 환경부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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