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아→이혼" 눈물 없이 덤덤하게…★들의 가정사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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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이혼" 눈물 없이 덤덤하게…★들의 가정사 [엑's 이슈]

25일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그맨 김시덕이 출연해 "저는 부모님이 책임감이 없으셨다.아버지는 아버지 가정으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새 출발 하셨다.9살 때부터 혼자 살면서 신문 배달 60부가 제 인생 첫 출발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눈물을 쏟아냈던 과거와는 달리 덤덤하게 발언하거나, 당찬 포부를 밝히며 밝은 앞날을 다짐하는 모양새다.

그는 가족들이 과거 뿔뿔이 흩어져 살았다가 17년 만에 함께 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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