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준 대표의 소속 가수였던 제이미 " 빛날수 있던 친구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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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준 대표의 소속 가수였던 제이미 " 빛날수 있던 친구들인데..."

제이미는 전 대표님이 당시 " '너희 잘될 수 있었는데 자기 탓이라 후회된다고 미안하다' 이야기하시면서 내가 다시 음악 하겠다고 하면 같이 해보자고 제안도 해주셨던 자리였다."라며 전홍준 대표의 인간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 "그날 새로 여자 아이돌 그룹 만들고 있다면서 멤버들 한명 한명 영상 찍은 거 보여주시고 이 친구는 이런 장점이 있고 영어도 이렇게 잘하고 춤추는 영상 노래하는 영상 하나하나 다 보여주시고 우리 애들 다 예쁘고 실력도 좋다면서 신나서 자랑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게 피프티 피프티였다" 며 전홍준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에 대하여 얼마나 깊은 애정을 쏟았는지 증언했다.

방송에서 언급된 월말 평가에 단 한 번도 참여하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서 "대표님 핸드폰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영상이 그렇게 가득했는데 월말 평가에 한 번도 온 적이 없다? 그렇게 애정하는 눈을 하고 멤버들 자랑하기 바쁘셨던 분이 공포의 대상이었다? 솔직히 아예 믿기지도 않고"라며 일언반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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