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公, 친환경 조업차량 충전 인프라 개시···“국내 최초”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국내 공항 최초로 친환경 지상조업차량 충전 인프라 시설을 정식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한 충전 인프라는 전기 지상조업차량의 운영을 위한 필수 시설로서, 앞으로 인천공항 내 친환경 전기 지상조업차량의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공사는 이번 정식 운영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공용 충전 인프라를 150기 이상으로 확대함으로써 각 지상조업사가 추진하고 있는 디젤 지상조업차량의 전기 조업차량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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