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15분용이야"...방송에서 아내의 실체 폭로한 '유명 배우'에 모두 경악한 이유

그러면서 "녹화 끝나고 김구라씨는 자기가 했으면 못 웃겼을 이야기라고 하더라.윤종신씨도 신선했다고 말했다.방송 후 아내가 내가 언급된 여러 기사를 보여줬는데 반응들이 재밌었다.여러모로 다행이고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현철은 "같이 무대에 올라간 백성희 선생님이 너무 콩나물을 먹고 싶어 하셔서 샀는데 아내가 잃어버렸다.

정재은은 남편으로부터 "당신은 15분용이야" 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는데, 이를 들은 서현철은 "제가 15분'용'이라고는 안 했다" 며 억울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