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업계와 유료 방송 사업자 간 TV 송출 수수료 갈등이 결국 방송 송출 중단으로까지 이어졌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케이블TV 사업자인 딜라이브 강남 케이블티브이에 오는 10월 1일부터 방송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송출 중단이 되면 서울 강남 지역에서 딜라이브 강남 케이블티브이로 유료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롯데홈쇼핑 채널을 볼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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