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사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헌법재판관을 지낸 서기석(70) 이사가 선임됐다.
야권 측 이사들은 "서 이사장이 방송 관련 전문성이 없고, 이사장 잔여 임기가 1년이라 KBS 출신 다른 이사들이 맡는 게 더 적절하다" 고 주장했다.
앞서 9일, 방송통신위원회서 서기석 이사 추천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윤석년 전 이사 해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방송 이사로 서 이사를 지난 9일 추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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