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지하 주차장의 천장 마감재가 바닥으로 떨어진 인천 송도국제도시내 홈플러스에서 또 같은 사고가 났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9년 사고 당시 건물주와 시공사에 주차장 천장 마감재를 더 안전한 방식으로 전면 재시공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시공사는 핀 종류로 마감재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보강했다"며 "그 결과 어제 동일한 사고가 재발했다"고 주장했다.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이 지점은 현재 건물 일부 공간을 임차해 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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