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와 디스커버리 펀드에서도 펀드 돌려막기, 자금 횡령 등 혐의가 적발됐다.
라임의 경우 대규모 환매 중단 선언 직전인 2019년 8~9월 다른 펀드 자금 125억원과 운용사 고유 자금 4억5000만원을 이용해 일부 투자자들에게 특혜성 환매를 해준 정황이 드러났다.
라임 펀드 자금이 투자된 기업 5곳에서는 200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새롭게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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